서대문독립공원1 서대문 독립공원 그리고 형무소 역사관 서대문 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 일제에 의해 1908년 10월 21일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 개소 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식 감옥으로, 국권을 회복하고자 맞서 싸운 한국민을 저지하고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일제 강점기에는 한국민에 대한 억압과 처벌의 장소로 이용되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수감, 순국하였으며, 광복 이후에는 독재정권에 의해 많은 민주화 운동가들이 수감되어 고난을 치뤘던 곳이다. 서대문 형무소 주변을 공원으로 만들었는데, 일요일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느낌이었다. 찾아가는 방법은 독립문역 5번출구, 그리고 주차장도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사람에게도 편하다. 서대문 형무소 내에는 표지판이 잘 설치 되어 있어, 다음 코스로의 이동 동선이 쉽다. 현재 남아있는 형무소와 이전에 있던.. 2012.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