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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대왕릉2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경주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경주 문무대왕릉을 찾아 보았다. 참고로 문무왕은 삼국통일을 완수한 왕으로, 동해에 묻으면 용이되어 침입하는 왜구를 막겠다고 한다. 문무왕의 유골을 동해에 있는 큰 바위 위에 장사를 지내서, 이 바위를 대왕암 또는 대왕바위라 부른다. 문무대왕릉을 보려면 해수욕장으로 가야하는데, 주차비를 받는다. 캠핑을 하는 사람 물놀이를 하는 사람 저 뒷편에 문무대왕릉이 어렴풋이 보인다. 저곳이 문무대왕릉 주변에는 물놀이 하는 사람이 많이 보인다... 동생 카메라로 살짝 땡겨 보니 새들이 많이 보이는 문무대왕릉... 한번 가보고 싶었던 궁금증을 풀고 간다. 2013. 8. 4.
경주 감은사지(慶州 感恩寺址), 삼층석탑 경주 감은사지와 감은사지 삼층석탑은 신라 문무왕이 삼국 통일 후 왜구의 침략을 막고자 이곳에 절을 세웠다고 한다. 감은사에는 죽어서도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동해의 대왕암에 장사를 지낸 뒤, 용이 된 부왕이 드나들 수 있도록 금당 밑에 특이한 구조로 된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고 하며, 금당 앞 서로 마주보고 서 있는 삼층석탑은 경주에서 가장 거대하다고 한다. 일단 그러하고 이 곳은 주차료와 입장료는 없고, 경주에서 조금 떨어진 바닷가 근처에 위치한다. 감은사지 삼층석탑의 모습이 꼭 닮았다. ㅋㅋㅋ 탑 앞으로는 논이 길게 보이고, 옛 절터의 흔적도 보인다. 경주 참 문화재가 많은 역사 도시 ^^;;; 가볍게 구경하고 나온다. 201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