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테레지아1 서유럽 2일차 독일 퓌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유럽에 오면 에스프레소를 마셔줘야 한다는 소리에 휴게소 줄 곧 에스프레소만 마셔줬다. 샷으로 한잔 먹으면 힘이 난다고 했는데, 커피 버프를 못받는 나로써는 맛만 음미하는 정도로 ㅎㅎ 2일차도 동생과 함께... 월트디즈니사의 영화를 보면 나오는 로고, 디즈니랜드 성의 모델인 백조의성 = 노이슈반스타인 성 그리고 그의 아버지 성... 질병의 시작은 낮은 곳이라 생각하여, 수도원이나 성은 산 위나 언덕 위에 지었다고... 덕분에 마구 마구 걷는다 ㅎㅎ 여행은 젊었을 때 가라는게 이유가 있다는... 인스부르크 시내 티롤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2015.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