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1 필리핀 보라카이 3일차 사실 출발한 날 포함하게되면 총 4일인데... 2박 4일 출발하는 날은 밤이었고 마지막 날은 기상 후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꽉찬 2틀 여행한다고 보면 되겠다. 동생은 복귀하는 날, 눈을 뜨자마자 매우 분노한 표정이다. 주먹을 꽉진 모습 아직 현실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동생 돌아가기 전 호텔 배경으로 사진을 몇장 찍어 본다. 여기서 배를 타서 여기로 도착 버스타고 가다가 기름도 넣고 휴게소도 들렀다가 비행기를 탄다. 지구가 약간 둥그스름하게 보인다. :) 3일차는 딱히 집으로 가는 길 뿐이 ㅎㅎㅎ 추가로 보라카이 건기, 우기 맞춰가고, 밤에는 보슬보슬 비내리고 번개 치는거 참고... 집으로 돌아가는 전철에서도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동생... 201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