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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2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바닷가 여행 울산 간절곶 울산 여행을 가서 바닷가 구경을 갔고, 그중에서 근처에 있는 간절곶을 찾았다. 곶은 영어로 하면 Cape이고, 바다로 돌출한 육지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포항의 호미곶은 호랑이 꼬리라는 뜻의 곶이고, 울산에는 간절곶이 있었는데, 긴 장대 처럼 보인다고 해서 간절곶이라고 한다. 몰랐는데, 간절곶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뜬다고 한다. 차를 가져왔다면 간절곶으로 쭉~ 들어가지말고, 입구 쪽에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위, 아래로 있는데, 어느쪽에 주차를 해도 좋을 것 같다. 비오는 날의 바닷가도 매우 운치있었다. 비가 안왔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 새해에는 이곳에 와서 일출을 기다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호미곶에는 상생의 손이 유명하지만, 간절곶에는 소망우체통이 상징물로 있다. 엽.. 2018. 5. 7.
조각 케익이 맛있는 울산 간절곶 카페 류스토리 울산의 바닷가(간절곶)를 여행하고 근처 카페에 가보았다. 바닷가 근처라 카페가 많았는데, 바닷가에 어울리는 이쁜 카페가 많이 보였다. 그 중 찾아간 카페는 그중에서도 조각 케익이 맛있다고 하는 간절곶 류스토리 주차 공간도 넉넉했는데, 은근 손님이 많았다. 비오는 날이었는데;;; 맑은 날에는 밖에서 차 한잔 해도 좋을듯 하다. 커피나 음료 2잔에 조각 케익 서비스인데, 보통 혼자 커피숍을 찾지 않는 것을 가만하면 좋은 서비스인 것 같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 하자. 음료 2잔을 선택하면, 여기서 조각 케익을 고르면 된다. 1, 2층에 단체석도 있었는데, 12명 정도가 와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었다. 내부 인테리어가 나무 재질이 많아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류 스토리였다. Ryu Story. 2018.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