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龙火锅1 중국 서안 출발 - 中國 西安 出发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 했던가...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 같던 시안에 우연한(?) 기회가 있어 다시 떠나게 되었다. 마지막 떠나 올 때의 시원 섭섭함에 아쉬움이 많이 남았었나보다. 현지에서 여러 번거로움? 등이 있어 한국에 복귀하고 나서야 블로그에 남겨본다. 다소 급하게 일정이 잡혀, 동생과 세부 여행 마치고 며칠 뒤 중국으로 떠났다. 2016년 09월 09일 떠나는 비행기 창밖 날씨가 중국에 어서 오라고 반기는 것 같아, 마음이 들뜬다. 오랫만에 도착한 센양 공항은 증축을 했는지 작년과 달리 새로웠다. 전엔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가 환전하는 곳을 몰랐는데,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오는 곳에 한눈에 보이게 위치하고 있었다. 하하... 공항 창밖을 바라보니... 역시는 역시 슬슬 겨울이 다가와서 그런지 날씨.. 2016.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