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의 담양 죽녹원

대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는 소문으로 오게 된 담양 죽녹원

대나무는 히로시마 원폭 피해에서도 유일하게 생존했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고,

어떤 종은 하루에 1m 까지도 자란다고 하는데~

 

 

죽녹원 포토존에서 찰칵~

더운 날씨이지만 추천 여행지로 알려져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여러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서 1박 2일, 노무현 전 대통령 방문 까지...

 

 

대나무를 보니 개죽이가 생각나서 ㅋㅋ

 

 

죽녹원에는 팬더모형이 많이 있어, 왜 그럴까 궁금했는데~

팬더곰이 깊은 산 대나무 숲에만 산다고 해서 그런것 같다.

 

 

사실 대나무 숲만 빽빽한 곳이라 조금은 심심했는데, 팬더가 한 몫을 한 것 같다.

 

 

여기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길래 나도 한번, 동생도 한번 ㅋ

 

 

이 길 따라 쭈욱~ 내려가면 한옥 체험장과 1박 2일 촬영지

 

 

나가기 전에 팬더 모형들과 한컷 더 ㅋㅋ